룡룡 스토리♡

[동래 술집] 오빠의 앞치마 비오는날 동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오빠의 앞치마로 친구의 강력추천 창코나베 비주얼도 좋은데 맛도 최고 분위기도 딱 좋았다

[동래술집] 목화실비 봄비가 무섭게도 내리던 목요일 동래를 통 안나오는 친구가 오늘은 이곳을 가고싶다고 한다 크림새우치즈퐁듀를 먹어보고 싶었다고 살짝 메뉴를 고민하는척도 했지만 결국 우리 마음속에 생각했던 메뉴를 시켰고 수다를 떠느라 잠시 방심한 사이에 치즈퐁듀가 다 눌러붙어버렸다... 인테리어가 유독 이쁜 목화실비 실내같지만 야외인 테라스쪽으로 빗소리가 들려 더 운치있고 분위기 있던 밤

컴포즈커피에봄이 왔는지 딸기메뉴가 추가됐어요 딸기에이드....를 첫주문해서 먹었는데김빠진 사이다에..딸기라....실망이었어요 다시 한번 도전한 딸기주스..딸기 참 좋아하는데..그냥 커피를 마시도록 해야겠어요 날씨가 좋아 점심먹고 산책~시럽맛이랑 설탕맛이,,많이나고,,생딸기 맛이 덜하지만,그래도 산뜻한 맛이예요 햇살은 따뜻한데,바람은 아직 차가워요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오늘 하늘이 너무 맑아요 이번주 날씨는 따뜻하다고 하니깐 봄을 만끽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