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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해운대 맛집] 모루식당 _ 레트로한 분위기와 카레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밥집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캐츠를 보고 난 후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친구가 야심차가 내어놓은 이곳 모루식당 사실, 식당이름을 헷갈려해서 한참 검색해봤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 의자 너무 귀여운데 어쩔,주말이고 밥시간을 한참 넘긴 시간이라 따로 줄을 서서 기다리지는 않았다인테리어가 몹시나 맘에 들었다 규모가 매우 작은 식당이다 ㄷ자 모양의 다찌석. 가게의 문이 열리는 순간 영화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다 일본 영화의 한장면 우리는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했다 레트로카레와 반반카레 세트를 주문했다. 자몽주스는 세트에 포함되서 나왔고 우리는 맥주도 시켰다. 더운날씨에 시원한 맥주한잔. 낮술이라 더..
순하면 좋을줄만 알았는데.위험한 술, 혹은 작업주라 해야할까요? 14.5도로 도수를 야심차게 낮추고 유자맛을 가미하고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어요 롯데주류에서 나온 순하리 처음처럼 혹자는 순하리가 소주계의 허니버터칩이라고 하던데요가게 사장님 말로는 구하기도 어렵다고 하시던데또 딱히 그렇진 않은가 봐요경성대 쪽에는 '순하리펀' 이라고 순하리만 파는 건물도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과일소주, 오랜만이네요 홍초소주는 가끔 먹지만과일소주를 만들어서 파는 곳이 흔하지 않아서먹기가 쉽지 않았는데다시 과일소주 열품이 부네요 무학에서도 좋은데이에 과즙을 넣은 좋은데이 블루(블루베리)·레드(석류)·옐로우(유자)가 나왔다고 하던데,일단 나왔으니 먹어는 보지만.. 술 도수가 낮고 과일맛이라 목넘김이 좋아서 술이 술술 들어가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