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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호이안 7박 8일 여행] 여름휴가 첫째날_다낭 부티크 호텔 (Danang Boutique Hote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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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호이안 7박 8일 여행] 여름휴가 첫째날_다낭 부티크 호텔 (Danang Boutique Hotel)

룡룡 스토리♡ 2019. 7. 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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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호이안 7박 8일 여행] 여름휴가 첫째날_다낭 부티크 호텔 (Danang Boutique Hotel)

네번째 다낭 방문
항상 이맘때쯤 찾게되는 다낭
조금 여름휴가 딱 좋다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유심을 구입
2018년까지는 7$였는데, 2019년에는 8$
공항 밖으로 나와서
100$만 환전을 하고, 그랩을 불러서 숙소로

첫날 잠만 잘 숙소는
다낭 부티크 호텔

그랩내리고 멘붕.
계단이.....높다.
도움을 요청하러 올라갔더니 로비층에는 아무것도 없다 ㅠ

여자 둘이서 낑낑대면서 케리어를 들고 로비도착
로비가 아니다
아무것도 없다 멘붕 ㅋ
엘리베이터를 보니 6층에 다낭부티크호텔이라고 적혀있다

6층 도착
불이 꺼져있고 아무도 없었다
프론트에 종이 있어서 치니. 뒤에서 왠 아저씨가 나왔다
하지만, 체크인을 직접 하시지는 않는듯
직원이 도착했다


뷰가 참 이쁘다고 생각하고 선택한 숙소
어차피 수영할 생각은 없었지만
수영장 엄청 작다~


방은 아고다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다~
굉장히 부티크한 느낌
넓다~엄청 ㅋ

트윈베드를 요청.

욕실도 깔끔하다

짐을 놓고도 남는 저 사이즈~
가격대비 가성비 좋다

하지만.
손가락 두개만한 바퀴벌레 출몰..
직원을 부를 틈도 없었다ㅠ
날아다니는 그 녀석을 땀 뻘뻘 흘리면서 잡았다ㅜ

진이 다 빠져...

침구류는 대박
완전 폭신. 베개도 완전 마음에 들고

장단점이 너무 확실하다
에어컨이 하나도 안시원해..



벌레 잡느라 힘을 소진.
잠시 루프탑에 쉬러..
완전 시티뷰

에어컨을 밤새 틀고 잤는데 하나도 안시원.
이방만 그런걸까
별로 더위를 크게 타지 않는편이라 컴플레인 안걸었다
근데 덥다 진짜

조식은 특이하다
선택을 하면된다
라떼에 스크럼블, 오믈렛, 과일, 베이컨, 바게뜨, 구운 토마토, 버섯
웨스턴 스타일 조식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뜨겁다

밖에 날씨가 너무 더운탓도 있고
식당 역시 에어컨이 안시원하다




맛은 나쁘지 않다

조식 클리어


밤이랑은 또 사뭇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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