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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경주 여행] 더샘 카페 _ 두번째 방문

룡룡 스토리♡ 2024. 2.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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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인가? 함양집에 한우물회를 먹으러 왔다가 들린적이 있는 카페다. 

후배들과 여행중에 우연히 찾은 맛집이 이 카페와 같은 동네에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더쌤 카페로 향했다.

이로써 두번째 방문.

카페의 외관은 크게 바뀐게 없었다. 다만 큐브모양의 담벽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자리를 더 많이 잡았다는것.

수석과 차를 담아두었던 틴케이스, 작은 화분등 아직 마지막줄까지 다 채워지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더샘 카페는 커피&티 간판에 내새운걸 보니~ 차에도 일가견이 있는 카페인것 같다.

통유리로 햇살이 가득 차있는 카페. 실내로 들어가보자~

초콜렛, 조각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도 냉장고에 가득.

메뉴판~

오리지널 허브 티(프랑스산 유기농차)

* 더샘 시즌티 6,000원

* 라벤타 플라워/ 세이지/ 카모마일

* 더샘 밀크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까페 내부. 

크게 인테리악 달라져보이진 않았다. 여전히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는 여전했다.

허브티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화이트한 선반에 예쁜 컵들까지~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깔끔함이었다.

원테이블 테이블과 창가쪽 좌석.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여서 블라인드를 가려도 햇살이 방해를 할것 같아서 우리는 안쪽 그늘진 자리로 앉아보기로 했다.

내부에는 블랙 앤 화이트. 

이 카페는 외부에도 좌석이 있다.

1월 겨울이었지만, 유난히 햇살이따뜻했던 날이라 외부에 앉으시는 분도 있었다.

커피가 나왔다. 햇살이 드는 곳에서 사진을 한장 남겨본다~

얼죽아~ 

커피도 맛있었다.

 

두번째 방문했던 더쌤.

 

봄이었다면 밖에 앉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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