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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제주도 여행] 서귀포시 양식 레스토랑 센트로(함박부부) _ 본문
이번 투어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략 양식이 아닐까~
우리의 첫 메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자리가 없을지도 모른다고해서 미리 예약까지 해둔터다
우리에게 2차로 고등어횟집이 있기에
저녁 1차로 간단히 시켜봤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는데
주차안내도 잘 되어있었다
자그마한 식당이었다
사진찍고 입성.
예약을 해뒀고, 메뉴도 미리 주문해뒀었다.
우리는 간단히 맥주와 소주, 음료를 주문했다
소주라니~~~
양식집에 어울리지 않는 술인듯해 보이지만 ㅋ
통풍 때문에 맥주를 못먹는 오빠에겐 희소식.
식전빵이 나왔다.
남자들끼리 이런곳을 올까? 싶었는데
우리 투어의 대장의 초이스.
발사믹 소스에 대한 대토론 후 메뉴들이 착착 들어왔다
현호는 이 샐러드가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ㅋ
샐러드가 맛있다니~~세상에 ㅋㅋ
로메인샐러드(짭짤한 맛) 8,000원
구운로메인, 수제마요네즈, 수란, 베이컨, 올리브, 엔초비가 들어간 샐러드
음식이 왔으니 치얼스
부메랑 할줄 모름.ㅋㅋ 에휴..
뇨기(GNOCCHI) - 감자를 으깬뒤 치즈를 넣어만든 이태리식 수제비
감자뇨기 15,000원
감자소스, 베이컨, 구운야채, 구운감자뇨끼, 옥수수소스를 올린 뇨끼
토마토베이컨파스타 15,000원
올리브, 케이퍼, 베이컨, 수제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토마토 오일 파스타
리조또
부채살크림리조또 16,000원
부채살, 꼬나숑 크림으로 맛을 낸 크림리조또
오빠는 한라산 소주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딱이라고 했다
디저트로 주문한
크렘브륄레6,000원
커스터드크림, 마스카포네치즈, 설탕을 녹여 깨서 먹는 프랑스 디저트
그리고 바질 샤베트는 식후디저트.
투어 대장이 먹고싶다하여 주문해봄 크림브륄레.ㅋ
4명이니 2개는 시켜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ㅋ
다들 안먹을줄 알았다는 ㅋ
디저트 사랑하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의 명확한 취향
디저트까지 클리어.
바질 샤베트 엄청 상큼했다
예약을 해야 먹을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갔던 날에는 꽤나 한산했다
덕분에 가게 전체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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