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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단계 2주간 현행 유지…사적모임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10.18~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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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도 제법 높고해서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되려나했는데, 2주간 현행 유지한다고 한다. 일상회복이 눈앞에 다가온것 처럼 느껴지지만 아직 현실은 아니다.
추석을 비롯해 개천절과 한글날 등 황금연휴를 이제 막 지나온시점이라... 조금 더 지켜보려는 것 같다.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거리두기 단계 2주간 현행 유지.
완화되는 부분도 있다.
사적모임 인원이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이다.
4단계 지역(수도권)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 없이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3단계 지역(수도권 제외)에서는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되던 완화된 사적모임 인원 기준을 다른 다중이용시설에도 적용한다. 모든 시설에서 최대 8명(수도권), 10명(비수도권) 모임이 가능해진다.
단, 수능을 앞두고 있기에 수도권을 포함한 4단계 지역의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의 시설 운영은 자정까지로 한다.
실외 스포츠 경기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 가능하다.
방역당국은 내주 중 '전국민 70% 백신접종'이 이뤄질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이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길 바래본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11월부터 가능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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