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룡 스토리♡
[제주도 여행] 애월읍 고내리 카페 _ 카페멜록 본문
다음 숙소가 있는 동네로 옮기기 전~
어디 카페를 가볼까 고민고민.
전날 사람들이 많이 가던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카페멜록.
오늘 카페는 여기로 픽
우리 여행은 동네 투어.
전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를 봐둔 터라
블로그나 SNS에서 보는것보다 더 직접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깔끔한 비주얼과 눈에 띄는 대문 컬러.
이 컬러가 이곳의 시그니처였구나
마당에 하얀 자갈이 보인다. 사진 너무 잘찍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지만...
핸드폰을 폴트3로 바꾸고 나서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되고 있다.
밖에서도 커피를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대부분 카페 안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주문하고나서 메뉴판을 찍었는데 ㅋ
QR인증창인가?
우리가 보인다
귀여워서 남겨본다
시그니처 메뉴를 물어보고 한라봉 비앙코와 청귤에이드를 주문했다.
사장님께 사진 찍어도 되는지 여쭙고 사장 남겨본다.
컵을 가지런히 둔게 왜이리 예뻐보이는지~
한켠에는 물을 가져갈수 있게 월터저그를 준비해두셨다
구석구석 예쁘다
한동안 집꾸미기에 빠져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참 많았는데
식물은 키울 자신이 없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역시 플랜테리어의 느낌이 좋다.
카페에서 아주 신기했던것 중 하나.
다른 손님들이 뭘 찍고 출력해서 가길래 뭔가 싶어서 가보니~
카메라다.
그리고 즉석으로 인화까지 된다. 신기해
오빠를 불러다가 냉큼 찍어본다
카페는 조리하는 주방을 제외하고 약 3곳 정도 섹션이 구분되어 있다.
정말 심플하면서 분위기 있게 인터리어가 되어있어서
자꾸 사진이 찍고싶은 비주얼이다
구석구석 눈에 담아보기
입구에서 들어오면 우측편 공간.
우드, 화이트, 초록
까페 구경하는동안 휴식중인 오빠
제주도 사진에 아주 큰 몫하는 하늘.
카페도 하늘도 예쁘다
주변에 주택들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겠지.
밖에 앉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마당을 보면서
카운터와 주방으로 이어진 길.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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