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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독채 숙소 _ 신촌돌집

룡룡 스토리♡ 2020. 6. 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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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독채 숙소 _ 신촌돌집 

제주도 2주 살기 일곱쨋날_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숙소 신촌돌집

 

구좌읍 하도리에서 조천읍 신촌리로 이동.

날씨가 살짝 흐려지는것 같다

택시기사님의 제주도 역사에 대해 들으면서 이동하기

 

신촌돌집에 도착했다

 

신촌돌집 입구에 주차를 할수 있는 자리가 있다.

1대만 가능하다.

제주도 트레이드마크인. 대문을 지나면 마당이 보인다.

투숙객 외 출입금지라고 써있다.

 

세상에~~마당이 너무 관리가 잘되어있다.

제주도 돌담은 좀 높이 쌓여있는 편이라 마당이 굉장히 프라이빗하다

이곳을 뭐라고 불러야하지?

처마?

데크로 잘 준비된 마당.

 

마당에는 수국이랑 각종 꽃들이 예쁘게 필어있었다

사장님께서 숙소관리를 정말 잘하시는가보다

이렇게 관리 잘된 숙소는 처음본다.

마당이 예술이다

거실이다

여기는 침실

거실을 생각보다 컸다

그리고 없는게 없었다

화장실 가는길

욕실 겸 화장실.

이건 후기에서 많이 봤던 변기속의 꽃

충격적이었다 ㅋ

무서워서 언른 물 내리기.

예쁜 꽃이 변기에 있으니 느낌이 묘했다

집안에 있는 소품도 감성이 장난아니고, 인테리어도 느낌있었다

이렇게 섬세하게 잘 지은 숙소에 며칠 머물렀어야하는데

예약이 거의 풀인 상태라 

연박으로 예약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거실에도 안방에도 티비가 있었다

 

 

 

 

 

사진 찍기 너무 좋을것 같은 장소이다

 

입구에 신촌돌담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과 수국이 있었다.

구석구석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보는 재미도 있었다.

 

집에 들어갔을때 노래가 계속 흘러나왔었다

 

소품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인터리어를 배우고 싶었다

 

도시락도 있었다.

그릇도 신촌돌집과 느낌도 비슷한 그릇.

거의 완벽한 셋팅이었다

 

집 앞에 바로 바다가 있었다

바다에 구경하러 나갔다

 

 

흐려졌던 하늘이 순식간에 맑아지더니 

그림같은 하늘을 보여줬다

마당에 잔디와 꽃과 함께보니 더 그림같이 예뻤다

힐링을 할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다양하다

 

수국을 단독으로 볼수 있는 기회

6월에 신촌돌집에서 느낄수 있는 수국화단

 

집안 구석구석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해가 진다.

어둑어둑해진 마당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왔다

자동으로 일정 시간이 되면 불이 켜지는 모양이다

 

 

밤에 더 예쁜 신촌돌집

은은한 조명이 따뜻하다

 

 

저녁식사 준비.

그릇이 너무 예뻐서 다 펼쳐놓았다. 

배달 음식이 오길 기다리면서

음식과 함께 일행들이 왔다

셋팅 완료

제주도니까 역시 한라산

 

맛있는 족발이었다

밤 하늘 별이 반짝반짝.

이렇게 예쁘게 찍힐 일인가.

제주도를 다시 온다면 이곳을 다시 방문해야겠다

힐링 그 자체다.

전날 날씨 흐린것 맞나요. 

분명 비 예보가 되어있었는데 하늘이 너무 화창해서 깜놀

 

하루만 놀다가기에 1박은 너무 짧았다

일정이 있어서 좀 일찍 체크아웃

아주 아름다운 독채 숙소였다.

마당에서 바베큐파티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미리 신청했어야 하고

우리는 바베큐 일정이 없었기에

마당 100% 즐기기는 실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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