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일동 조방앞 맛집] 서울깍두기

[부산 범일동 조방앞 맛집] 서울깍두기

코로나19로 외식이 영 편치않은건 사실이다

많이 자제하고 있는데...

그만큼 자영업자들의 시름도 깊어지는것 같다

코로나가 폭발적으로 늘던 2월에 비해 최근에는 손님들이 더러 있는것 같다.

부산은 확진자 발생 수도 확실히 줄어들었고, 

환치자도 총 확진자 수의 50% 수준이다.

계속해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완치자가 많이 나오길 바래본다.

늦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범일동 조방앞 서울 깍두기.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곰탕과 갈비탕을 주문했다.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는 소면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차이란다.

소변을 딱히 즐기지 않아서 곰탕으로 주문.

날계란을 주신다. 곰탕에 넣는거란다.

처음 보는 레시피이다.

오. 신기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시원하고 달콤하고 맛있었다.

역시 김치빨~~~

늦은 시간이었지만 

든든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