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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네일 데이~~ 네일 받으러 가는날~ 오늘은 손과 발을 동시에 케어받기로 했다~ 오늘은 원장님의 픽으로 화이트 딥 프랜치. 내가 좋아하는 파츠도 브이컷으로 올리고~ 처음 해보는 스타일인데 청순하고 좋다~ 넘나 맘에 들어서 또 하고싶었던 네일~ 오빠도 예쁘다고 칭찬해줬다 여름이니 발은 풀파츠로~ 엄치는 블링블링. 나머지 발톱은 네이비 컬러로 톤 다운~ 대체 내 발은 왜이리 탄건가? 날씨가 아주 예술~~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고 병에 대한 진단을 받은지 벌써 2년이 다된것 같다. 3~4개월마다 추적검사를 꾸준히 하고 있었고, 세포검사와 암조직 검사를 병행했는데.. 올 초부터 상황이 썩 좋지 않아서 수술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선생님께서 권하셨다. 아직 미혼이라 출산에 대한 걱정과 상태가 아직까지는 지켜볼만하다고 지낸 1년. 그리고 결혼 1년차에 아직 임신도 출산도 하지 않은 상태라. 임신 여부를 기다려보며 지낸 1년. 이제는 내 건강을 위해 수술을 진행하자는 선생님의 말씀에 수술 결정을 내렸다. 입원을 위해 코로나 PCR 검사를 받아와야 한다. 병원에서 받으면 비용이 발생하고, 보건소에서 받으면 무료로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다. 보건소에서 미리 받기로 했다. 검사 결과가 오전 9시 넘어서 나오고, 나는 수술이..
여행의 엔딩은 역시 카페. 남해 카페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수국이 정원에 예쁘게 피어있다는 리뷰를 보고 선택한 카페 더 힐스. 우리 막냉이가 오르막길도 단숨에 운전해서 올라가서 기특했어. 지대가 살짝 높아서 바다뷰도 잘 보이는 카페다. 카페 외관은 살짝~ 올드한 감성이 있었지만, 정원에 놓인 파라솔은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였다. 카페 마당에 왠 평상이? ㅋㅋ 카페 옆 건물은 펜션인것 같았다. 카페랑 숙박업을 함께 운영중이신 모양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2시 조금 넘었는데 정원에 사람이 없어서 급하게 사진 몇장 남기고 들어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11시 체크아웃하고 식사를 끝내는 12시 이후는 어떤 카페를 가도 사람이 많다. 그래서 이 예쁜 정원을 사진으로 못남길수도 있겠다 싶어서 후다닥 사진을 남겼..
요즘 앱테크에 관심이 많아 탄소중립포인트, 알뜰교통카드 등 다양하게 둘러보고 있다. 오늘은 한전에서 전기를 절약하면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신청을 해보려고 한다.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신규 가입 급증으로 서비스 가입이 지연된다는 팝업이 떠있다. https://en-ter.co.kr/ec/main/main.do 한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en-ter.co.kr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개별세대) - 일반 주택, 아파트 등 개별세대 대상 전기요금도 줄기오, 에너지 캐시백도 받는 사업이다. +신청대상 주택용(가정용) 고객 중 신청 주소지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된 사용자(주민등록표상 구성원) ※ 직전 2개년 사용전력량 중 최소 1개년 사용전력량이 있는 경우 참여가능 - 고압아파트 개별세대 사용전력량 정보 미제출 고객..
어디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숙소와 가까워서 선택하게 된 윤돌커피.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카페. 대형까페보다는 작고 조용한 카페가 좋은데, 주차가 용이하고 좌석이 많으니. 주말이나 사람이 많은 시기에는 대형카페가 더 이용하기 편할지도 모른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윤돌커피. 예쁘게 지어진 카페로 들어가본다. 맛있는 디지터들이 진열되어 있다. 크루아상이 참 맛있어 보여서 하나 주문했다. 이제 명당자리를 찾아야한다. 어떤 자리에 앉아야 이 풍광을 즐길 수 있을까. 카페 통유리에서는 비탈진 길 아래로 코스모스 밭이 보였고, 개인 사유지일것 같은 집 한채가 보였다. 그곳에는 야자수와 나무가 멋지게 자라 있었다. 그리고 뒤로 펼쳐진 바다. 윤돌섬까지.절경이었다 내부는 좌석이 아주 많았고, 펜션 체크아웃하고 11..
다낭 8박9일 여정이 끝나고 나니, 왜이렇게 헛헛한가. 그리하여 곧바로 주말 펜션 예약. 다행히 6월이고 주말이 성수기는 아니여서 꽤나 가성비 좋게 예약에 성공했다. 개별 테라스가 있고, 바베큐장이 있고, 루프탑에 수영장도 있는데~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예쁘고, 감성숙소이기까지한 펜션을 내가 찾았다니~!! 나만알고 싶은 숙소이긴 한데 ㅋ 이런데는 금방 소문이 날테니까~~포스팅을 해보기로 한다~ 인피니티 풀/ 구스베딩/감성 숙소. 오션뷰 펜션 437 네이버로도 예약 가능하다. 내가 예약하던 시기에 네이버 10% 할인 쿠폰이 발행되어서 조콤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었다. 우리가 예약한 103호가 제일 작은 룸이다. 원룸. 2인기준이고 커플이 이용하기 가성비가 좋다. 1층이고 101,102,103호까지 총 3개..
얼마전부터 부산은행 앱에서 광고가 뜨길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6월 20일 예약창이 열린 모양이다. 오빠가 다급하게 예약을 해보자고 한다. 언른 부산은행 앱을 열었다.이번 2023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KNN이 주최하는 행사이다. 2023.07.29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예약은 2만여명 정도 받는다고 되어있었다. 참가비는 5만원. --------------------------------------------------------------------------------------------------------------------------------------- 행사 일주일 정도 남겨두고 도착한 기념품. 배번표랑 노스페이스 티셔츠. 언박싱 https://kym850523.tistory..
다낭에 미친 사람 ㅋ 굳이 굳이 이곳만 7번째 여행을 오고.. 마사지샵도 굳이 한곳만 고집해서 1번 여행에 무려 7번을 오는 ㅋㅋ 이런 사람 몇이나 있을까. 바로 우리. 이쯤 되니 남자들은 자기들은 마사지 안받고 걍 숙소에서 쉬겠다는 말이 나왔다. 안될소리. 다같이 한몸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입성. 내집 들어가듯이 자연스러운 공간이 되었다. 월켐 드링크를 마시고. 우리가 지정한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았다. 이번 여행 마사지는 대략적으로 보통정도.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완벽했는데~~아쉽다. 다한 스파 인증샷. 재방문 20% 할인은 필수~ 크....작은 차를 내어주시다니.. 벤타고 다니는 재미가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
매일매일 뭐 먹을지 고민을 하며 맛집을 서칭을 하고있었는데 마사지샵 사장님? 실장님께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쌀국수 집이라며 포마이 집을 추천해줬다. 계획적인 여행도 좋지만 즉흥적인 여행도 재밌다는걸 느끼고 있다. 마사지샵의 차를 타고 올드타운으로 나갔다. 우리가 항상 가는 곳이 아닌 색다른곳. 이런곳이 있었던가? 오 느낌이 다르다~ 달라~ 버스터미널 같은 곳이 있다? 기사님이 차가 많이 막혀서 귀찮은지 아무데나 내려줘서 많이 걸었다는... 포마이 -Phở May 84 Nguyễn Phúc Tần,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51300 베트남 +84908708256 V8GF+29 Hội An, 꽝남 성 베트남 뭔가 그동안 갔던 올드타운과 너무 다른 느낌이 손이 바빠졌다. 셔..
이제 연박은 끝나고 일박씩 옮겨다니면서 숙소 투어를 시작한다~~~~~ 사실 잠을 풀었다가 다시 싸는건 굉장히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다양한 숙소를 경험해보고, 음식과 수영장 등을 이용해보면서 각각의 숙소 분위기를 즐겨본다. 그리하여 6일차 숙소는 실크 센스 호이안 리버 리조트 (Silk Sense Hoi An River Resort). 여기 역시 3년만~ 푸릇푸릇하구나. 앞에 숙소에서 그랩으로 3분 ㅋㅋ 걸어서 와도 됐겠다는 남자 일행들이지만. 지금 날씨에 굳이 고생할 필요가 있겠어요~ 그랩을 타고 바로 코앞에서 내림 ㅋㅋ 숙소 들어가는 입구~ 초입 체크인을 하러 로비로 갔다. 얼리 체크인은 없었다~ 방을 체크중이라고 해서 로비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실크 센스 호이안 리버 리조트 01 Đống Đa, Cẩ..
8박 9일. 여행을 왔으면 당연히 현지 음식을 먹어야한다는 오빠의 강력한 말에 우리는 꽤나 열심히 베트남 음식을 먹고 있었다. 아침 조식을 제외하고 매끼 베트남 요리를 먹었더니. 속이 기름져서 김치가 먹고싶다. 그래서 급하게 숙소 인근에 한식 배달 업체를 서칭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발견한 달빛식당 호이안. 카카오 톡으로 들어가서 달빛식당 호이안 채널 추가를 했다. 옛날에도 종종 한식을 시켜 먹었던 터라~ 메뉴를 먼저 받고~ 먹고싶은 메뉴를 선택하고 수량을 정해서 주문. 배달 메뉴 숯불구이(밥 불포함) 삼겹살(400g) 35만 동 - 17,500원 돼지 불고기(400g) 30만 동 - 15,000원 찌개 1인분(밥 포함) 김치찌개 15만 동(1인분) - 7500원 해물된장찌개 15만 동(1인분) - 75..
3년만에 방문. 우와~ 간판도 바뀌고 인테리어도 살짝 바뀐 느낌. 전날 저녁에 왔다가 못와서 다시 왔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먹지 못했는데 오늘 다시 오니~ 활짝 열려있었다. 오~사장님 스타일 바뀌셨다~ 좀 더 세련되게 변하신 느낌? 머리도 자르시고 옷도 컬러풀~~~~ 람 스프링롤 레스토랑 (RAM SPRING ROLL RESTAURANT) 33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https://goo.gl/maps/Fbm26Um6eR9Rb7hT9 RAM SPRING ROLL RESTAURANT · 33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kr 가게 테이블보는 새하얗고~ 리모델링까진 아니지만 관리가 아주 잘된 느낌...
오늘도 1일 1마시지에 도전. 진심을 다한 스파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인이 운영해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됐다 그리고 스파도 청결하고, 시설도 제법 괜찮았다. 무엇보다 2명이 주문을 해도 커다란 벤으로 픽업 드랍을 해주는 서비스가 너무 좋았다 벤은 시원하고, 직원분은 친절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마사지. 마사지를 아주아주 잘했었다는 점. 코로나가 끝나고 기존 마사지사들보다 연령대가 조금 젊어진것 같았다 세대교체? 실력이나 느낌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마사지하시는분을 매일매일 다르게 해봐도..예전만큼의 실력자가 없었다. 우리를 픽업하러 온 차~ 전날에는 밖에 서있었는데~ 오늘은 대기하는 차가 없어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와 계셨다~ 카톡으로 예약일정을 잡을수 있는것도 아주 큰 장점. 첫날 마사지를 해주..
베트남 다낭/호이안 8박 9일 여행 중. 5일차 아침~ 빅토리아 호이안 비치 리조트 앤 스파에는 연박으로 이틀차. 조식을 클리어하고 방에서 살짝 쉬다가~ 수영을 하러 나가기로 했다. 땡볕에 수영. 도전~~ 역시~ 햇빛을 좋아하는 외국인. 태양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 ㅋㅋ 우리는 그늘 찾아 삼만리~ 그늘이 제법 생기는 곳을 선택해서 자리를 잡으니, 직원분들이 와서 그늘을 더 만들어주려고 도움을 주셨다. 수영장은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빅토리아 호이안 비치 리조트 & 스파 Biển, Âu Cơ,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 51353 베트남 https://goo.gl/maps/7iWWxJL519SVur2Y9 빅토리아 호이안 비치 리조트 & 스파 · Biển, Âu Cơ, Cửa Đạ..
베트남에서 외식 계획이 있다면~ 식당의 영업시간을 잘 체크해봐야한다~ 우리나라처럼~ 밤 10시에도 식사가 가능한 문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10시까지 운영한다던 식당은 주택가에 있는 곳이었다. 예전에도 몇번 방문한적 있는 이 식당은 9시에 이미 닫혀있었다. 구글 운영시간도 100% 정확하지 않다는점.ㅠㅠ 그리하여 그랩을 불러 간 올드타운에 라이브 공연을 하던 술집으로 갔다. 전날 저녁 그곳에서 다양한 음식과 술로 저녁을 해결했던 터. 하지만. 10시 이후에는 술만 판매가 가능하고 음식은 주문이 안된다고 한다. 덥고 지친 일행은 마음이 급해져서 급하기 식당을 서칭했지만 대부분 곧 영업 종료.. 그래서 급한대로 문이 열려있는 길거리 음식에 도전하기로 했다. 너무 갈증이 났던 터라. 망고주스부터 주문. 동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