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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 곳] 드라이브코스로도 최고인 울산 간절곶

룡룡 스토리♡ 2014. 12.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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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데이트 울산 간절곶 _ 드라이브코스로도 최고

 

 갈때마다 새로운 무언가가 생긴다.

부산과 멀지 않아 자주 찾았던 드라이브코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밤에가니깐 또 다른 느낌의 간절곶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서 그런지 한번씩 바람쐬러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2010년이었던가?

빛이 반짝거려서 너무 이뻣는데 생각만큼 사진이 담기지 않는구나,

폰카가 그렇지.. 좋은 카메라를 장만해야겠어,ㅋ

 

 

낮에 찾은 간절곶은 봄기운 만끽하러 나온 사람들 많아서, 북적북적.

미역을 잔뜩 가지고 나와서 파시는 아주머니들과, 옆에서 미역을 맛보며 사는 관광객까지.

처음 보는 관경에 혼자 신기해했던듯,

 

드라마 "욕망의 불꽃" 촬영지가 생기면서 간절곶의 관광객이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들러본 간절곶.

한참 촬영이 진행중이던 촬영장은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지만,

극중 부자집의 별장으로 나왔던것 만큼 건물의 외관도 굉장했다.

드라마가 종방을 하고 드디어 개방된 욕망의 불꽃 촬영장.

건물 내부는 들어갈수 없었지만 마당이나 계단까진 개방.

삼삼오오 짝을 지어 촬영장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보였고, 주말이었음에도 꽤나 한산했다.

드라마가 끝이나니 이곳의 인기도 한풀 꺽인모양이다.

 

 

 

내맘같지 않은 블로그를 옮기며,

3년전 포스팅한 글을 다시 읽어보고,

그때 시간을 다시 느껴본다.

 

추억을 되짚어 본다는것은 꽤 괜찮은 혼자만의 시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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