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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스토리♡
작성일 2014.11.13 LOCCITANE 록시땅 네롤리&오키드 바디밀크, 샤워젤 9월 신제품이였네요. 지금은 11월은데...하하,, 오빠가 일본여름휴가 다녀오면서 후쿠오카에서 사다주신 아이들. 록시땅이 무슨 브랜드인지도 모르는 오빠가, 나름 제 선물을 사겠다고 쇼핑을 다녔을 생각하니, 귀엽네요. 정보를 찾느라 이리저리 찾아보니... 훔,,국내에서는 바디로션+ 샤워젤 + 바디로션 샘플이 세트로 출시되었나요.. 하지만 일본에서 사온 아이들은 바디로션과 샤워젤뿐,, 저희 오빠가 잘 몰라서 못사온것일까요..흑흑 조금 아깝네요.. 바디로션 샘플이 50ml이던데..ㅠ 나름 신제품을 선물해 주신 오라버님께 감사.. 쓰던게 있어서.. 아직 고이 보관중인데. 사랑스러운 향이라~ 언른 써보고싶네요 향수가 있었으면 더 ..
작성일 2014.11.13 날씨도 춥고 속도 허했는데 점심으로 삼계탕~굿~ 속까지 따뜻해지고 몸보신했어요 보글보글 삼계탕. 법조타운 인근에 위치한 삼계탕 집에 방문했어요 깔끔한 반찬도 굿, 근데..깍두기가 맛이,,아직 덜들었더라구요. 아쉽.ㅠ 한방삼계탕 답게,, 한약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인삼맛이 좀 많이 나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맛은 굿~~ 2층에 위치한 좌식 식당. 안쪽에도 방이 있는것 같구요 꽤 크네요 테이블 위에는 친절히 삼계탕을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었어요 하지만 다 먹고나서 봤다는,ㅋ 식사 후에는 셀프로 떠다 먹을수 있는 매실차도 있었어요 입구예요 한방삼계탕의 재료들인가봐요 꽤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네요 단순히 인삼맛이 아니네요,하하;; 영업시간은 월-토 10시 30분~22시까지. 일요일은 ..
작성일 20144.10.13 오랜만에 전포동 까페 거리를 찾았어요. 기존에 알던 까페들 뒷쪽으로 더 많은 가게들이 생겼어요. 헉, 나만 모르고 있었던걸까요? 요즘 핫한 은하수식당 옆 까페를 찾았습니다. 여기가 서면이 맞나 싶을만큼 색다른 분위기의 공간이었어요 살짝 고민을 한후 바로 들어갑니다. 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도 있어요. 조금 올라가기 힘들것 같아서, 바로 포기했어요. 1층에도 자리가 많으니깐요~~ 소품이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 센스가 보통이 아니신것 같아요. 주로 여행관련된 소품들이 많이 보였어요 아마도 사장님이 여행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분이 사장님일까요?ㅋ 커피를 대충 만들지 않아요 한잔한잔 정성껏~ 조금 기다려야 하지만, 시간은 많으니깐요~ 내부를 구경해봅니다~ 창문 너머로 빨간 벽은 '은..
작성일 2014.10.10 부산 교대역 인근에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 생겼어요 봉구비어 1층. 공사를 꽤 오래 하는것 같더니 드디어 오픈했네요 새로생기기도 했고 주변에 비슷한 메뉴가 없기도 하고 줄 서서 기다려야해요.ㅠ 점심시간이 정해져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메뉴 선택할때 쉽지 않은 선택이 될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기다려봅니다. 약 20분쯤 기다린것 같아요 교대에는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있어서 인근 식당들 중에서도 학생들과 경쟁이 붙는 가게들이 몇개 있어요 맛집인거죠,ㅋ 밖에서 이름을 적고 기다립니다. 메뉴를 미리 정하고 직원분이 오셨을때 미리 주문을 해둬요 드이어 입성, 가게 내부는 많이 아담하네요 테이블이 너무 큰건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나눠보구요 후배는 본인이 사장이면 테이블 크기를 조금..
작성일 2014.12.10 가방을...잃어버리고.ㅠ 찬조받은 핸드크림. 멘붕이 와버린 나에게 지인이 주신 록시땅 핸드크림 록시땅 체리 블라썸 소프트 핸드 크림 30ml "시어 버터와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손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휴대가 간편하여 산뜻한 텍스쳐와 은은한 향기를 언제 어디서나 즐기실 수 있습니다" 록시땅 핸드크림이 유명하지만 조금 유분기가 많은것 같아서 몇번 쓰다가 말았는데 급성 건조함을 느끼는 요즘 딱인것 같아요. 지인이 제주도 여행다녀오면서 사오셨다고 킵해둔걸 저에게 흔쾌히 주셨어요. 향기도 좋은 아이이로 부드러운 손을 관리해야겠어요
대학생때부터 즐겨 들던 우산 브랜드 totes 조금 가격대가 높지만 AS도 되고 예쁘고 휴대도 편리해서 한번사서 쓰면 뽕을 뽑는다고 생각을 했죠 이아이는 세번째 사게 된 아이템. 조금 화려한듯 하지만 비오고 우중충 할때 기분을 한껏 업할수 있을것 같아 고르게 되었어요. 원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했지만 부산에 더이상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볼수가 없어요 AS도 택배로 보내야하는 상황이 된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 5단우산,, 정말 작아요.. 그 전에 썼던 아이들과 조금 다르게.. 우산 대가 좀 약한것 같아요.... 그래도 이왕 산거 써야지..하며 찬찬히 살피는데. 이런.. 우산대가 닿는 부분이 헤져서,,구멍이 났어요.. 우산인데..비를 막아줘야 하는데.. 뭔가 기분이,,,찜찜해져서..
작성일 2014.11.21일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기 위해 서면으로. 일이 늦게 끝나 조금 늦을것 같다는 말에 혼자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계절은 11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전 여전히 아이스커피로. 커피빈 홀리데이 컵홀더. 아이스 먹으니깐 춥긴 춥네요..ㅠ 이제 정말 따뜻한 커피 마셔야 하나요,,, 커피빈 적립카드가 바꼈네요 종이카드에서 앱카드로. NEW-e 핑크카드 발급해 달라고 하고 결제하면서 바로 적립받았어요. 바코드를 받고 앱을 설치해서 바코드 번호 등록만 하면 끝. 유효기간은 6개월 이네요
설날 당일 저녁. 집안일도 회사일도 끝내고 나니 12시가 넘었어요.오늘의 피로를 풀어볼겸 간단히 소주 한잔 하러 거제리로 향했는데..이런 명절이라 그런지 거의 장사를 안하네요 그나마 장사하는 집을 찾아서..간 육회상회근처에 문을 연 상점이 없어 그런지 손님이 좀 있네요 날것을 별로 안좋아 하는 지라..주문은 이집 메인안주인 육회가 아니라가리비버터구이..5개에 25,000원 이라는 점..... 이 아이가... 가리비버터구이..5개에 25,000원 이라는 점.....잘라서,,먹어야겠죠~ 대한민국 자존심 육회상회 라네요시청후문쪽에 가까이 있어요건너편에는 봉구비어 한우육회 전문점 가격이,,만만치 않아요, 이런 귀요미 물통같으니라고~귀여워서 한컷 천장에 조명이.반짝반짝.이런거 좋아요~노란 조명이라 더 맘에 든답니..
원래 맵콤한걸 좋아하는데 아구찜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구찜집을 검색하다가 꽤 유명하다고 소문난 집을 찾아가봤어요. 생아구를 쓴다고 다른 블로거들이 포스팅 해 두었던데 생아구인지,,아닌지,,저는 구분을 잘 못하는걸까요? 아구 살이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게 생아구가 맞는것 같긴해요 메뉴판이예요 2인이서 작은사이즈를 주문했어요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밑반찬들이 나와요~ 적당히 깔끔한~ 밑반찬이예요~ 짠~~ 아구찜이 나왔어요. 小 사이즈인데 양이 꽤 많아요 대박~ 둘이서 배가 터지게 먹었어요 그래도 남겼어요 고기도 많고~ 맛도 괜찮았어요 굿~ 맛있는 아구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이 싸인은, SK 8번 정근우 선수의 싸인인것 같네요 방도 따로 있네요
오늘은 1층 던킨도너츠에서 커피를 마셔보아요 아메리카노 가격이 나름 착한것 같아요... 이디아 커피가 저렴했지만 가격상승이 된 이후 커피값이 비슷해졌네요 건물내에 던킨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가끔 도너츠 먹고싶을때 사먹을수 있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비오는날, 밖에 안나가도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좋아요 흠..흔들렸네요...ㅠ 해피 수요일 3+3 10월 행사인줄 알았는데 11월에도 계속 하네요.. 글레이즈드 3 + 글레이즈드 3 가끔 동료들이랑 사먹기 괜찮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출근길에 건강한 나의 장을 위한 우유를 사러 갔습니다. 변비가 가끔 찾아오거든요.ㅠ 불가리스 케이스가 리뉴얼된것 같아요. 딸기맛이 더 좋지만 사과맛밖에 안보여서.. 사무실에 들어와서 만나서 반갑다고 사진한장 남기고 원샷~ㅋ 장을 위한 우유 요구르트의 도움없이도 장이 건강해지고싶네요.ㅠㅠ
제 기억으로 이곳은 예전에 '부산어묵'이 있던 자리인것 같아요. 오래된 술집들은 이제 점점 없어지고 새로운 술집과 음식점들이 생겨나네요. 어디를 가볼까 두리번 거리다가.. '소주 100원'이란 소리에 궁금하기도 했고.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여기저기 그려져 있어 들어가보았어요 외관이예요~ 안녕~~반가운 이아이. 하루에도 몇번씩 카톡에 등장하는 녀석.ㅋ 멍한듯 귀여운 표정에 혹 반했더랬지요 정말 소주가 100원인 이곳은 '서면 전야제'입니다. 물론 몽땅 100원에 팔수 있겠어요. 한테이블당 첫번째만 100원이라네요. 소주가 100원이라.. 2900원 굳혔네요 외관도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제가 앉은 쪽만 찍어서 조금 좁아 보이지만 반대쪽도 있고, 꽤 넓어요. 이 아이가 100원짜리 소주예요. 프로모션. 나름 기발..
오랜만에 거제리에 방문했어요. 엄첨~~많이 발전했네요. 그나저나 여기 고깃집이 왜이리 많은거예요?ㅋ 그 중에서도 처음들어보는 '참진앓이' 음,,순간 참치집인가 생각도 했지만,ㅋ 고깃집이네요. 호기심에 들어가봅니다. 김해 주촌의 고기를 가져와서~~ 장사를 하신다고, 그맛 그대로... 음,, 중요한건 김해 주촌의 고기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삼겹살은 제주도.. 막 이래.ㅠ 고기를 주문했어요. 여기 엄청~깔끔합니다. 음, 마음에 드러요. 개인 식판에 이렇게 각자 담아주니, 급식먹는것 같지만 상큼하네요. 고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고 먹기좋게 잘라주시네요. 굿굿~ 요즘은 고기 구워주는데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체인점이라 요즘 여기 저기 많이 생기던데~ 괜찮은것 같아요~~~~
동래에 '곱창이야기' 라는 집이 생겼어요....음.. 곱창 안먹는데..못먹는데.. 지인들이 이집에 푹 빠졌어요.. 한번 두번 끌려가다보니깐.. 음, 저도 이제 먹을수 있게 됐어요. 사실,,가서도 곱창은 그리 많이 먹지 않아요.. 한 서너점 먹고는 야채만 쏙쏙 골라먹어요.ㅋㅋ 양념이 맛있어요,,그래서 그 안에 야채들도 굿~ 육회도 맛보라고~이렇게 준답니다~ 셋팅 완료~~ 거의 익혀져서 나오지만 살짝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답니다. 메뉴예요~ 저의 지인들은 곱창모듬을 주로 시켜먹곤 하죠~ 양념된 부추를 넣고 살살 볶아 줍니다. 돌판의 가장자리에 하얗게 내려앉은 가루는 마늘가루라고 하더라구요.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볶음밥~~ 곱창은 안좋아하는데 이양념으로 해주는 볶음밥은 꿀맛이네요 볶음밥까지 필히 먹어야 마무..
맛있는 가게는 꼭꼭 숨어있어도 사람들이 찾아가는거라더니 여기 숨은 맛집이 있어요. 부산교육대학교와 법원을 연결하는 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요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작은 간판과 대문이 보이고 들어서면 마당이 있는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 나타나요. 마당에는 여러 화초들과 식물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어요. 여러번 갔었는데 이름은 처음 알았어요.. 얼핏보면 칼국수 1인분을 찍은것 같아 보이시겠지만. 이건 3인분이예요.. 그릇이 세숫대야,,,처럼 커요. 이집의 특별 칼국수 예요. 이렇게 주고 개인접시에 덜어 먹어요. 김치맛이 끝내줘요.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제 입맛에는 딱이예요 칼국수만 먹으면 심심하니깐 김밥도 시켜요~ 김밥도 기본에 충실한 그맛~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이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