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거제도 숙소] 디스커버리 펜션 솔직 후기
룡룡 스토리♡
2022. 9. 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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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태어난 우리 오빠. 이제 남편인데 남편이라는 말은 입에 잘 안붙는다~
어색하다. 여전히 오빠나 자기라고 부르는게 익숙해.
남편이 되고 첫 생일이라 이런저런 이벤트를 해주고싶었는데
성수기 끝물에 숙소는 왜이리 비싼지 ㅋㅋ
그래도 열심히 찾아서 골랐어. 운좋게 한개 남아있어서 너무 다행있었다는
문열자마자~ 오~
사진으로 본거랑 비슷하다~~
부산에서 거가대교를 달려서 도착.
매미성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박가거나 근처 숙소에 갈때
오며가며 많이 봤었다.
그리고 묵기 위해서 서칭도 했었는데
아마 항상 방이 풀 예약 상태였었다는
주차장이 따로 있긴한데
카페 주차장이랑 같이 써서 그런지 굉장히 혼잡한 느낌이다.
카운터에 이야기해서 주차자리 안내 받았다.
바베큐 값 2만원 결제하고 카드 키 받아서 숙소로 가보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한다 ㅋ
우리방은 B101, 옆방은 B102
제일 아랫층이고~
우리층에만 수영장이 없다~
수영장이 있는 방은 진작에 다 나갔고 우리방만 남아서 그래도 운 좋게 예약이 됐다
오빠가 사진 찍으라고 짐을 들고 잠깐 기달려줘서 실내를 빠르게 스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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