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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상공인·전세버스·법인택시 종사자와 예술인 등 50만∼10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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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지역 내 전체 소상공인 7천여명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오는 5일 군의회에서 추경예산안이 의결되면 설 연휴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평군 재난지원금'
* 지급대상 : 소상공인 7천여명 - 50만원씩
어린이집 39곳, 여행업체 33곳, 키즈카페 5곳 - 100만원씩
전세버스 종사자 20명 -100만원
법인택시 종사자 70명 - 100만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예술인(중위소득 150% 이하) 240명 - 50만원씩
* 지급시기 : 설 연휴 전 지급 방침
단, 소상공인 7천여명은 정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 마무리되면 3월 중순부터 접수 시작할 계획.
* 양평군 홈페이지 주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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